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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설명절 앞두고 복지시설 방문
이은방 의장 등 의장단·상임위원장단, 20~26일 8곳 방문
기사입력  2017/01/24 [16:10] 최종편집    KJA 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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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의장단, 상임위원장단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방문에 나섰다. 이은방 의장은 20일 오전, 사회복지시설인 시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식당에서 식사하는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배식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의장은 “설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엄중한 정치 상황 속에서 오히려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살피는 시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은 의원들을 대표해 오는 26일까지 장애인, 노인, 아동복지시설 등 모두 8곳을 위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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