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군(군수 고길호)은 2015년도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합동조사반을 편성하여 1월 2일부터 2월 13일까지 본격적인 특성조사에 착수하였다.
- 개별공시지가는 전국 지자체가 동일하게 매년 1월 1일과 7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하여 토지관련 조세나 각종 부담금, 국ㆍ공유지 대부료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하며, 군 조사대상은 총 26만여 필지로 전년대비 약 2천 7백여 필지가 늘어났다.
- 한편 201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1월 2일부터 2월 13일까지 토지특성조사, 4월 9일까지 지가산정 및 검증,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을 거쳐 5월 29일자로 결정ㆍ공시하게 된다.
- 개별공시지가를 조사하기에 앞서 그 기준이 되는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9월부터 관내 3,294필지에 대하여 3개팀 6명의 감정평가사가 참여해 조사했으며, 표준지 공시지가는 오는 2월 25일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ㆍ공시할 예정이다.
-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개별공시지가 조사에 대해 관심을 가져 군 토지행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종합민원실 토지관리담당(240-8281)
KJA뉴스통신/정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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