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는 22일 여수수산시장 임시판매장을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전남상인연합회(회장 한승수)는 시장 복구비에 써달라고 1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임시판매장은 수산시장 바로 옆 배수펌프장 이면도로에 몽골텐트 72동으로 구성돼 건어물, 선어, 패류 등을 판매 중이다. 전남도 직원 650여명은 설을 앞 둔 23일부터 25일까지 여수수산시장 임시판매장을 직접 방문, 설에 쓸 다양한 수산물을 적극 구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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