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지난 18일 광천동 유스퀘어 광장 일원에서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불법광고물 근절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구 공무원과 경찰청, 서부서, 옥외광고협회서구지부 등 관련 단체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천터미널 유스퀘어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귀성객 등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터미널 주변의 불법 현수막 및 전단지, 현수기 등 유동광고물을 집중 정비했다. 또한, 보행자들의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는 풍선광고물와 입간판에 대해서 계고장을 발부하였으며, 신호기 및 안전표지판을 가리고 있는 불법광고물 정비도 함께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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