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방선규, ACC)은 온· 오프라인 상에서 취재 및 홍보 활동에 참여할 ACC 기자단을 2월 8일까지 모집한다. ACC 기자단 모집은 이번이 10기째로 국내외 거주 대학(원)생(외국인 포함)이 그 대상이다. ACC 기자단은 지난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기자단 으로 출발하여 2015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계기로 ACC(Asia Culture Center) 기자단으로 이름을 변경한 후 국내외에서 다양한 취재와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이번에 선발하는 제10기 기자단은 일반 분야와 전문분야로 구분해 지원을 받는다. 일반 분야는 취재와 디자인, 전문 분야는 해외와 웹진 부문으로 구성된다. 취재 부문은 ACC 현장을 취재하는 콘텐츠 팀(글·사진)과 영상팀, ACC의 콘텐츠를 카드 뉴스로 선보이는 카드 뉴스팀으로 편성돼 있다. 또 디자인부문은 기자단의 홍보물과 취재물 등을 디자인 해 블로그와 홈페이지에 올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웹진 부문은 ACC가 발행하는 웹진의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글과 사진에서 전문실력을 갖춘 대학(원)생을 위주로 선발할 방침이다. 또 해외 팀은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과 해외 거주 한국인 대학(원)생으로 구성, 해외 및 국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ACC 홍보 활동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ACC 기자단 출신으로 명예 팀을 별도로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ACC는 기자단의 연간 활동을 평가해 우수 기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상을 수여하고 있다. 또한 매월 20만원 내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현장 취재 시, 교통비와 숙박비가 지원된다. ACC 기자단 응시 서류는 자유 양식의 자기소개서와 지원 분야 별 과제물 등을 이메일(asiaculturecenter@naver.com)로 2월 8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홈페이지(http://www.acc.go.kr) 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블로그 http://asiaculturecenter.blog.m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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