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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총장의 어색한 국내 행보
기사입력  2017/01/18 [10:46] 최종편집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정상헌 기자)


반기문 전 UN총장이 국내 행보를 시작했지만, 여러 곳에서 어색한 장면이 보여지고 있다.

14일 반기문 전 총장이 고향인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당리 선친묘소를 참배했다. 그 과정에서 퇴주잔을 받아 묘소에 뿌리지 않고 그대로 홀짝 마셔버려 취재진을 당황하게 했다.

▲     © KJA 뉴스통신

 

12일 저녁 반기문 전 총장이 공항철도 탑승을 위해 발권을 하면서 만원 지폐 두장을 겹쳐서 밀어넣고 있다.

 

▲     © KJA 뉴스통신

 

충북 음성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꽃동네’를 방문해 본인만 턱받이를 하고, 죽을 삼키는 어르신에게는 턱받이를 해주지 않아 의아함을 불러 일으켰다.

 

 

▲     © KJA 뉴스통신


반기문 전 총장이 17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반전총장은 방명록에 “따뜻한 가슴과 열정으로 ‘사람사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헌신하신 노무현 대통령님께 무한한 경의를 표한다”고 적었다.
참여정부 슬로건은 ‘사람사는 사회’가 아니라 ‘사람사는 세상’이다.

 

▲     © KJA 뉴스통신


반기문 전 총장이 현충원을 방문해 방명록 작성 중, 미리 적어온 글을 받아적고 있다.

 

▲     © KJA 뉴스통신

 

반 전 총장이 편의점에 들러 생수를 고르는 과정에서, 프랑스 광천수인 ‘에비앙’을 고르자, 보좌진이 당황해서 국산 생수를 바꾸어 주었다.

 

▲     © KJA 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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