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서부경찰서(총경 이유진)에서는 14일 오후 광주 서부경찰서 5층 회의실에서 경찰협력단체인 자율방범 연합대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16년 한해 협력방범 노고를 치하 하고 17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송기석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이유진 경찰서장, 임우진 서구청장, 오광교 서구의회 의장, 오광록 서구의회 부의장, 심철의 시의원, 김은아 구의원, 박건태 서구 자율방범 연합대장등 70명이 참가했다. 이날 처음 시행하는 대의원제는 자율방범대의 원활한 운영과 투명한 예산을 집행하기 위한 대표를 선출, 정기 총회에 참석하여 각 동대 자율방범대의 이익 및 안건을 건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유진 서부경찰서장은 “이번 시행하는 대의원 제도는 공동체 치안 내실화를 위한 초석이 될 거라 확신 한다”며 “경찰서장 역시 여러분들과 지역민을 찾아가 더 많이 소리를 듣고 더 많은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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