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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당 당대표 당선
기사입력  2017/01/16 [10:57] 최종편집    KJA 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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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국민의당 새 당대표에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당선됐다.

  박지원 신임 대표는 15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당 전당대회에서 대표당원 현장투표(80%), 당원 대상 ARS, 여론조사(20%)를 합산한 최종 득표율에서 61.58%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날 실시된 당 대표 · 최고위원 선거 결과 박지원 61.58%, 문병호 50.93%, 김영환 39.44%, 황주홍 26.96%, 손금주 21.10% 순으로 득표했다.

  당 여성위원장에는 신용현 의원이, 청년위원장에는 김지환 경기도의회 의원이 선출됐다.

  박 대표는 또 “우리는 더 강해져야 하고 더 커져야 한다. 국민의당이 빅텐트이고, 국민의당은 합리적 개혁 세력이 총 집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우리는 무능한 진보에 지치고 부패한 보수에 지친 국민 모두에게 위안과 힘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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