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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장우람, 데뷔 후 첫 자작곡으로 컴백
기사입력  2017/01/16 [10:34] 최종편집    KJA 뉴스통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Mnet ‘슈퍼스타K 시즌6’ TOP4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던 장우람이 컴백을 알렸다.

가수 장우람이 1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매일 난 널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될 신곡 매일 난 널은 장우람이 데뷔 이후에 발표하는 첫 번째 자작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장우람 특유의 감미롭고 달콤한 음색을 바탕으로 진성과 가성을 자유롭게 구사해 리스너들이 편하게 들으면서도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매일 난 널은 원래 작년 가을 발매를 목표로 준비했으나 겨울에 맞는 곡 분위기라는 의견에 편곡을 거듭 수정하여 추운 겨울에 발매를 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장우람은 Mnet ‘슈퍼스타K6’를 통해 데뷔한 이후에 MBC 표준 FM ‘박정아의 달빛낙원고정 게스트와 JTBC ‘히든싱어김연우 편에 출연하며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화제의 프로그램인 JTBC ‘팬텀싱어에서 보컬 디렉터로서도 활약하며 가수와 보컬 디렉터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한편 장우람의 신곡 매일 난 널1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올봄 신보 발표를 위해 새 앨범 발매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일 난 널을 시작으로 계속될 활발한 가수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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