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환익 사장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정상헌 기자)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12일 오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글로벌 에너지 포럼'의 원자력 에너지 세션인 “원자력 에너지의 평화적 사용에 의한 세계의 미래”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금번 행사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주요 에너지관련 정부인사들을 비롯한 주요 에너지 기업 인사들과 석유, 가스, 원자력 등 각 에너지 분야의 전문가들의 패널토론으로 진행이 되었다.
  한전은 글로벌 원자력 사업자이자 현재 아랍에미리트에 건설중인 바라카 원전의 주계약자로서 원자력 세션의 패널로 참여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