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여수경도해양관광단지 투자협약식이 9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렸다. 이낙연 전남지사와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등이 투자협약서에 서명한 후 임명규 도의장과 도의원, 양지문 전남개발공사 사장, 주철현 여수시장, 권오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우기종 전남정무부지사, 미래에셋 임직원, 여수시주민자체협의회 대표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미래에셋 컨소시엄(미래에셋과 영국계 국제투자회사 캐슬파인즈)이 경도 골프장과 리조트를 전남개발공사로부터 일괄 매입해 향후 5년간 7,500억원을 투자 명품 복합리조트를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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