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는 11일 오후 북구 대자로에 위치한 ‘빛고을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병호 광주시 행정부시장, 이은방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경찰청, 사회복지 시설․단체 등 유관기관 대표 50여 명이 참석했다.
빛고을아동보호전문기관은 동구 ․ 남구 ․ 북구 권역의 아동학대 신고접수, 현장조사, 아동학대 여부 판단 등 아동을 위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