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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정책 마련해야
산자위 장병완 위원장, 미래 에너지 정책 전략 제시
기사입력  2017/01/10 [14:41] 최종편집    KJA 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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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장병완 의원 (국민의당, 광주 동구남구 갑)과 산자위 여야 3당 간사 주최로 열린 <밝은 내일을 위한 에너지정책 방향 토론회>에서 차기 전력수급계획과 에너지 기본계획 개선 방향이 논의됐다.
  장병완 의원은 “그 동안 우리나라 에너지정책이 환경과 국민안전보다 경제성과 단기 성과목표에 치중했다”고 지적하며, “신 기후체제와 에너지 안보, 미래세대를 위한 종합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날 토론회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인 장병완 의원과 홍익표(더불어민주당), 이채익(새누리당), 손금주(국민의당) 간사가 공동으로 주최해, ‘2017년이 3차 에너지기본계획과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등 미래 에너지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해’라는 것이라는 것에 대한 여야의 한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장 의원이 지난 해 전력수급에 있어 경제성과 환경 및 국민안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도록 한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한데 이어, 이날 토론회를 통해 신 기후체제에 필요한 미래 에너지정책 전략을 제시한 만큼, 향후 수립될 전력수급계획과 에너지 기본계획 등 우리나라 에너지정책 변화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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