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담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위촉
- 대덕면 장산리 출신 사업가 조동섭 씨, 문화예술 분야 콘텐츠 발굴 기대
기사입력  2015/01/01 [15:20]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최형식)는 최근 담양군청 접견실에서 그동안 공석이었던 부위원장 직에 조동섭 씨를 위촉,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구성을 완벽하게 갖추게 됐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부위원장에 위촉된 조동섭 씨는 대덕면 장산리 출신으로 주식회사 백산인터내셔날 대표이사 겸 북경한중백산무역유한공사 대표를 맡고 있으며, 현재 중국 북경에서 거주하고 있다.

 

조 부위원장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쌓아온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국제대회로 개최되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많은 일을 감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재 한중문화예술교류협회장으로 활동함에 따라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와 더불어 담양군의 문화예술 분야를 활성화시키고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는데 적극 앞장 설 것으로 보인다.

 

조동섭 부위원장은 “그동안 고향을 떠나 지내면서도 고향에 늘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두고 있었는데 이런 큰 자리를 믿고 위촉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담양의 새로운 천년을 열어갈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미력하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지역 출신이거나 지역에서 활동 중인 경제계 주요 인사를 부위원장으로 추가 위촉해나갈 예정이다.

 

KJA뉴스통신/김주희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