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장흥고등학교(교장 위점복)는 지난 1월 4일(수) 학교 세미나실에서 중국 북경문화체험을 다녀와서 만든 기행문집과 앨범 출판기념회를 갖었다.
이번 중국 북경 문화체험은 중국 결연학교의 사정으로 상호방문이 어려워 북경 61중학교와 북경대학교로 장소를 변경하여 추진하였다. 상업성 관광을 지양하고, 역사 및 문화탐방을 통하여 실질적인 양국의 생활 문화를 체험하게 하였다.
장흥고는 학생들의 국제적 감각 배양 및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중국 저장성 이유시 상시중학교와 학교간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여 학생 교육를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만리장성, 이화원, 북경대학교, 더플레이스, 북경61중학교, 천안문광장, 자금성, 천단공원, 798예술거리, 왕부징거리 등을 둘러보며 중국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장흥고는 북경문화체험에서의 느낌을 기록해 책으로 엮었으며, 여행의 느낌을 공유하고 그 느낌을 학업과 이후 진로선택으로 이어가기 위한 디딤돌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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