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기자)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희성)는 3일 사)한국청년회의소 녹동청년회의소로부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
양측은 지난 2015년 다문화가족의 재능발굴과 안정적 정착을 하는데 공동적인 노력을 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정보공유, 인적교류, 후원금지원 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도양읍 2가정, 금산면 1가정에 설맞이 후원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정희성 다문화센터장은 “다문화가족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주신 녹동청년회의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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