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정상헌 기자)
㈔광주전남언론포럼(이하 광론회)과 광주·전남 13개 언론사가 안희정 충남지사를 초청, 2차 대선주자 릴레이 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8일 오전 10시 광주염주체육관 내 국민생활관 대극장에서 열릴 안희정 충남지사 초청 토론회는 '조기 대선과 호남 정치'를 주제로 진행된다.
토론회 사회는 박상원 광주매일신문 편집국장이 맡고, 패널로는 강덕균 전남일보 서울취재본부장, 기현호 전 광주일보 편집국장, 여균수 광남일보 논설주간, 오치남 남도일보 편집국장이 참여한다.
토론회는 임영호(CBS광주방송 국장) 광론회 부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요 인사 및 패널 소개, 안 지사의 기조발제, 토론회, 시민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2시간 동안 이어진다.
토론은 ▲ 최순실 게이트와 촛불 정국, 헌접재판소의 탄핵 전망 ▲ 조기 대선 전망과 더불어민주당 경선 방안 ▲ 국회 개헌 필요성 및 새해 정국 전망 ▲ 대선과 호남 민심, 국가적 비전과 리더십 등 4개 섹션으로 나눠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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