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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15 을미년 새해맞이 민주의종 타종식" 거행
윤장현시장, 시민화합과 시정발전 기원을 담아
기사입력  2015/01/01 [13:26]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광주광역시는 2015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화합과 시정발전을 기원하는 “민주의 종” 타종식을 8년만에 역사의 숨결이 배어있는 (구) 전남도청앞 민주광장에 건립된 민주의종각에서 개최했다.

민주의종 타종을 하기위해 대기중인 (사진우로부터) 윤장현 시장,  장휘국 교육감,핀 찬다라(캄보다이) 다문화가족.

광주시는 2014년 12월 31일 23시 20분부터 문화공연(난타, 크로스보오보 앙상볼)을 시작으로 2015년 새해를 여는 타종식을 거행 했는데, 오늘 타종식에는 윤장현광주시장과 김동찬 광주시의회 부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김민지 (양띠시민 / 마재초교 5학년)학생과 김재만 세월호 가족대책위 인양분과위원장, 초청인사 박일심(동명동), 정지수(광일고등학교3년), 핀 찬다라(캄보다이) 다문화가족과 수많은 시민들이 함께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광주광역시 민주의종 타종식 행사]

타종식이 거행된 민주의종각에는 새해를 맞이하여 함박눈이 내려 시민들이 더욱 뜻 깊은 새해를 맞이할 수 있었다.
 민주의종
 민주의종을 타종하고 있는 윤장현시장과 김동찬 시의회 부의장
 희망나무에 메시지를 달고 있는 윤장현 시장
 희망나무에 메시지를 달고 있는 시민들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윤장현 시장
함박눈이 내린가운데 민주의종 타종식에 함께하고 있는 시민들
 레이져 불빛이 함박눈과 함께 또다른 미를 연출하고 있다.


빛가람뉴스/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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