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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정유년 ‘힘찬 출발’ 알리는 시무식 가져
기사입력  2017/01/02 [12:47] ㅣ 최종편집    KJA 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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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군이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군정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최형식 군수는 시무식을 통해 ‘2018년 담양 지명 천년의 해’를 맞아 미래 후손들의 자산과 먹거리를 준비하는 데 만전을 기해줄 것을 부탁했으며 아울러 메타프로방스 일원 내 크리스마스 마켓형 산타축제 개최, 일반산업단지 등 3대 현안사업 가시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건강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깨끗한 농업환경 확보 등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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