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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정상헌 기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9일 오후 시청 4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내부 공직자와의 소통과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한 ‘런치공감토크’의 강사로 나섰다. 윤시장은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함께 가정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런치공감토크’는 광주시가 지난 2015년부터 점심시간에 운영하는 도시락을 곁들인 재능기부 강좌로, 각 분야의 전문가나 공직자를 강사로 초청해 인문, 예술, 문화 등 교양분야와 부서별 현안이나 정책 등 업무 정보를 나누는 소통, 공감의 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