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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드루와’ 이수근, 흥이란 것이 폭발했다
‘드루와’ 최적화 알바생으로 大활약
기사입력  2020/06/01 [16:10] 최종편집    한석훈

출처: sm엔터테인먼트


[KJA뉴스통신] 이수근이 ‘드루와’를 통해 흥부자의 정석을 보여줬다.

어제 첫방송된 MBN ‘드루와’는 토크부터 노래까지 모든 것이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브스루 노래쇼다.

이수근은 ‘드루와’의 알바생으로 등장, 또 다른 알바생인 붐, 그리고 점장 홍진영과 함께 팀을 이루어 새로운 프로그램의 유쾌한 서막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드루와’를 찾아 온 일반 출연자들을 편안하고 즐겁게 이끌었다.

방송이 어색할 수 있는 이들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은 기본,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대화를 리드하고 출연자들의 사연에 귀 기울이며 ‘베테랑 진행자’의 품격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이수근은 토크를 이끌 뿐만 아니라 직접 발로 뛰는 모습으로 이색적인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이는 운전을 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이수근이 ‘드루와’의 일일 대리기사로 변신, 노래하는 장소로 올 수 있도록 이동시켜 주며 막간의 웃음을 전하기도 한 것.또한, 이수근은 함께 출연하는 홍진영, 붐과 찰떡 케미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도 했다.

세 사람은 출연자들의 노래에 맞추어 즐겁게 춤을 추는가 하면, 말하지 않아도 척척 맞는 호흡으로 프로그램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끌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자타공인 연예계 최고 흥부자 이수근은 신개념 드라이브스루 노래쇼 ‘드루와’를 통해 분위기를 띄우는데 1등 공신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남다른 흥으로 프로그램을 한 층 풍성하게 만드는 등 명불허전 ‘흥부자’ 존재감을 드러냈다.

앞으로 ‘드루와’ 최적화 알바생으로서 또 어떤 즐거움을 전해주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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