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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홍보대사 김연아, 장애인시설에 희망트리·생필품 전달
기사입력  2016/12/27 [13:31] ㅣ 최종편집    KJA 뉴스통신

 
▲ E1 홍보대사, 김연아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LPG(액화석유가스) 기업 E1(대표이사 회장 구자용)은 연말을 맞아 21개 장애인 복지시설에 희망트리와 생필품을 전달한다고 7일 밝혔다.

  E1의 사회공헌 홍보대사인 '피겨 여왕' 김연아는 그 일환으로 이날 21개 시설 중 하나인 서울 송파구 신아재활원에서 E1 임직원 봉사단과 E1 고객으로 구성된 희망충전 서포터즈 및 장애인들과 함께 희망트리를 장식했다.

  희망트리와 생필품이 담긴 선물 세트는 앞으로 나머지 20개 시설에도 전달된다.

 E1은 2010년부터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를 통해 21개 장애인복지시설을 후원하는 희망충전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E1 홍보대사 김연아     © KJA 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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