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정상헌 기자) 고흥경찰서(서장 박상우) 여성청소년계는 동계방학을 맞아 들뜬 분위기에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음주와 일탈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동계방학 청소년 선도 · 보호 활동을 12.16.~1.31.까지 운영하고 있다.
학교전담경찰관이 중심이 된 이 활동은 학교 주변 상가를 방문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수험생,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선도 보호를 위한 결의의 시간을 가지며, 청소년 밀집지역인 학원·공원 등 청소년 탈선 및 비행 우려 지역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최성욱 여청계장은 “동계방학 중, 청소년 우범지역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중점화해 안전하고 즐거운 방학이 될 수 있도록 가시적 예방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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