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 섬진강변에 위치한 느랭이골자연리조트(대표:성남경) 전망대가 해넘이 해맞이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그 동안 리조트 조성공사로 외부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전망대가 금년 5월에 오픈 한 이래로 외부에 알려지면서 새로운 명소로 유명새를 타고 있다.

올 한해 다사다난했던 2014년도를 보내고 2015년 양띠해를 맞이하여 온 가족이 느랭이골 전망대에서 새해 희망을 빌어보는 것은 어떨까?

해넘이 해맞이 장소로는 정동진과 정남진 같은 해변를 연상케하는데 느랭이골 전망대는 지리산자락에 위치해 있어 복잡하지 않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해넘이 해맞이를 할 수 있어 연인과 가족단위로 즐기기에는 최적의 장소이다.

400m에 위치한 전망대에서는 하동 섬진강과 남해 앞바다가 내려다 보여 해넘이 해맞이장소로는 다른 장소에서 전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한편 느랭이골 글램핑이용 고객에게는 아침식사로 떡국이 제공된다.

한편 본격적인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느랭이골자연리조트 글램핑 무료입장과 할인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 올해 대학입시 준비로 지친 수험생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수 있도록 느랭이골 글램핑을 무료로 이용하는 이벤트와 경남 하동군과 전남 광양시민을 위한 20%할인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1가족 1인에 한하여 적용되며 기존 행사와 2인이상 중복할인은 안된다. 이번행사 는 2015년 1월 31일까지 이다.

느랭이골자연리조트는 금년 5월에 첫 선을 보였으며 전남 광양시 다압면에 위치한 국내 최대규모의 편백나무숲과 맥반석으로 이루어진 휴양형 리조트이다. 한편 리조트내에는 삼림욕장과 신비의 글램핑장,테마정원,산책로,트래킹코스,물고기공원,말공원,하늘정원등 주제별로 만들어진 자연공간과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산세를 그대로 살리면서 인공미가 전혀 가미되지 않은 친환경 휴양공간으로 조성 됐다.

광양인터넷신문/문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