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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면사랑나눔회, 사랑의 떡국나눔 활동
어려운 이웃에 관심과 사랑을 담아
기사입력  2016/12/23 [15:20] 최종편집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신의면사랑나눔회는 지난 20일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63명의 사랑나눔회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14개 경로당에 140kg의 떡국을 전달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에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김표례 회장은 ‘매년 명절과 연말이 되면, 관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회원들과 함께 나눔의 손길을 모아,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다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신의면을 만들어 가고 싶다며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자원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의면사랑나눔회는 해마다 명절이나 연말에 나홀로 쓸쓸해 할 어르신들과 아이들을 발굴하여 내의나 이불 등을 지원하는 등 지역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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