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순천경찰서(서장 김홍균)는 23일 이마트 순천점(점장 임병준)에서 ‘범죄예방 최우수시설(주차장)’ 인증패 현판식을 개최했다. ‘범죄예방 최우수시설(주차장)’은 ▲주차장 관리운영 체계 ▲감시성 ▲접근통제 ▲영역성 ▲활동성 지원 ▲안내표지 ▲방범 및 안전시설 ▲특수 방범 시스템 및 디자인 등 91개 평가항목에서 80% 이상을 충족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 순천점은 CCTV 관제 체계적 운영(147대), 밝은 조도의 주차장(고효율 LED 조명 300개), 비상벨(20개소) 설치 운영, 순찰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특화된 방범관리 등 91%를 충족하여 인증패를 받게
됐다. 김홍균 순천경찰서장은 “대형마트, 공동주택 등『범죄예방 최우수시설』추가인증을 통해 對여성범죄 예방 및 안전 확보, 지역공동체 참여치안 유도 등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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