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 사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서구민의 날 기념 찾아가는 무료 건축 상담실 운영
기사입력  2016/04/29 [16:25]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는 제22회 서구민의 날을 기념하여 상무시민공원에서 찾아가는 무료 건축상담실을 운영한다.

 
건축물의 설계 및 허가단계부터 사용승인까지의 절차와 주요단계별 유의사항 안내 및 사용승인 후 건축물 유지관리, 위반건축물 관련 등을 상담한다.

 
이번 상담은 광주광역시건축사회의 추천을 받은 전문건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주민들의 곁으로 한발 더 나아가 건축분야 전반에 걸쳐 무료상담을 진행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작년에는 무료 건축 상담실을 통해 총 100여건의 상담이 이루어져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주민들이 찾아오는 수동적인 상담을 넘어 주민들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무료건축 상담실을 운영하여 주민들이 손쉽게 건축 상담을 받을 수 있어 건축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민 간 다툼 등 주민불편 사항이 상당부분 해소되었다.


서구청 관계자는 “날로 다양해지는 건축 민원과 구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양질의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과 신속한 건축 민원 처리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수립 중이다.”며, “구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높은 수준의 건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노연순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