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찰청(청장 강인철)은, 4.29(금) 14시, 광주 CBS방송국 앞에서 신천지예수교 5천여명이 참석 ‘CBS 폐쇄촉구’집회 후 운천저수지까지의 거리행진에 대하여 집회참가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 집회 관리를 하기로 했다.
CBS방송국 건너편→ 운천저수지 앞(1km) 하위 2개 차로(15:30~16:30)
경찰에서는 집회참가자들의 인권과 안전을 우선으로 관리 할 예정이며, 집회장소와 행진구간에 교통경찰관을 배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함과 동시에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나,
5천여명의 집회 참가자들이 짧은 구간을 행진하므로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점을 감안하여, 시민들은 가급적 행진구간을 피해 우회 해주시고 행진구간에서의 서행해 주시길 당부했다.
KJA뉴스통신/장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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