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해남 앞에서 “배려하는 교통문화 실천운동”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해남버스터미널 로터리 및 중앙교차로에서 고도사거리 구간 등 주정차 금지 전 구간에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배포하고 법규위반 차량에는 경고장을 부착하는 등 불법 주정차량 운전자에게는 사고 위험유발과 소통을 저해하는 문제점을 알려 재차 불법 주정차를 하지 못하도록 당부하였다. 해남경찰서는 캠페인을 통해 보행자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군민들의 준법 의식 함양을 통한 선진 교통문화 확립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또한, 다가오는 제55회 도민체전에 앞서 타 지역에서 방문하는 방문객으로부터 해남지역의 안전된 교통문화와 성숙된 교통질서의식을 알리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JA뉴스통신/유경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