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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올벼쌀영농조합법인,‘보성웅치올벼쌀’100박스 나눔 활동
전통의 맛도 지키고,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도 돕는다
기사입력  2014/12/30 [15:18]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지난 29일 올벼쌀영농조합법인(회장 문동균)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추억의 보성웅치올벼쌀 100박스(300봉지)를 보성군에 전달했다.

 

올벼쌀영농조합법인은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아들, 딸, 사위, 조카까지 온 집안 식구들이 우리 쌀을 전통방식대로 만든 전통먹거리를 지켜오고 있다.

 

이용부 보성군수는 “연말연시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어지는 따뜻한 온정, 사회공헌활동 및 기부와 나눔 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해에도 행복한 보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에서 생산되는 올벼쌀은 지리적표시 제71호로 등록된 지역대표 특산품으로 찰벼를 완숙되기 전에 수확하여 침수, 찌기, 건조의 과정을 걸쳐 현미로 도정해 고소한 맛과 그 영양 면에서 최고를 자랑하며, 어린이들의 간식과 선식 등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KJA뉴스통신/임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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