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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 구석구석 살피는『꼼꼬미 순찰』로 범죄예방 극대화
기사입력  2016/04/19 [14:16]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 광주전남협회


해남경찰서 옥천파출소(소장 강경래)는 지난 2월 하순부터 상가・주택가와 공・폐가 등 범죄취약지 구석구석을 살피는『꼼꼬미 순찰』로 절도발생 제로화의 범죄예방 극대화 및 4대사회악 근절에 앞장서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자율방범대와 차량 및 도보로 골목길, 도로변 상가, 마을을 순찰하며 문안순찰을 실시하여 공감치안을 확산하였고, 경찰과 자율방범대가 만나 서로의 치안 정보를 공유하며 부족했던 인력도 함께 해결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꼼꼬미 순찰』이란 협력단체, 지역경찰이 순찰차 접근이 어려운
범죄취약지 주변을 구석구석 살피는 주민 친화적 방범활동이다.


KJA뉴스통신/김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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