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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민 전남경찰청장, 강진주민 초청 현장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16/03/30 [14:15]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 광주전남협회


강진경찰서(서장 박혁진)는 2016. 3. 29(화) 오후 2시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도민에게 열린 치안, 현장근무자와 소통 치안’ 이라는 주제로 박경민 전남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하여 현장 경찰관,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박 청장은 협력치안활동에 기여한 경찰발전위원회 전원석 위원, 보안협력위원회 박태수 위원, 녹색어머니회 강인숙 회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으며, 업무유공 경찰관 경위 이은행, 경위 이명철, 경장 강정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이번 현장 간담회는 경찰관과 지역주민이 한자리에 앉아 조금 더 소통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주제로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박 청장은 “도농 복합지역인 전남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고도 정보화, 사회계층의 양극화, 초고령화 및 다문화 사회로의 진입과 같은 치안여건의 변화에 따라 문제해결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경찰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KJA뉴스통신/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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