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환경산림과 강성욱 산림보호담당과 농업기술센터 유정훈 직원이 벌통가온장치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여 다수확꿀 생산의 길을 열었다.
벌통가온장치를 이용할 경우 1개월정도 빨리 꿀벌을 기를 수 있어 강군을 육성하여 아카시아꿀을 다수확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강성욱 담당은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다단계상(2층이상)을 10여년의 연구 끝에 완성(2004년)해 다수확 생산의 길을 열어 양봉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였다.
또한 2014년에는 그 동안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양봉전문서적인 금주의꿀벌관리를 집필하여 양봉농가에서 보다더 쉽게 꿀벌을 기를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양봉의 다단계상 관리기술을 완성하여 발표한 2004년부터는 전국 각지에서 다단계상 양봉기술을 배우고자 강의요청이 쇄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JA뉴스통신/허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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