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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하철 역세권 활성화 추진
기사입력  2016/03/28 [15:22]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업난 해소를 위해 서구 문화·관광·쇼핑 1st 가온길 창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 한다고 밝혔다.

※ 가온길이란 정직하고 바른 가운데 길로 살아가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약정을 체결하고, (사)지역고용정책연구원, 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서구 지역의 향토자원인 지하철 노선을 활용한 권역별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 지역 수요에 맞는 전문 인력 등을 제공한다.

 
△지하철역 인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컨설팅 실시 △로봇 공연 등 문화콘텐츠 제공 △패션 어드바이저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전문 인력 제공 등 크게 3개 방향으로 추진된다.

 
특히, 서구만의 차별화된 브랜드구축으로 창조형 고용창출과 근로환경 개선, 산업수요에 맞는 전문 인력 제공 등을 통해 서구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위해 국비 255백만원을 확보했으며 창조경제 패러다임에 발맞춰 산업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와 문화를 창조하고 창조형 일자리창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며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제고하고 지역경제성장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패션 어드바이저 교육에 참가하고자 하는 주민은 (사)지역고용정책연구원 홈페이지 (www.gjrepi.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4월 20일까지 서구청과 지역고용정책연구원을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 (gjrepi@daum.net) 또는 팩스(062-652-6122)로 접수하면 된다.

 

KJA뉴스통신/김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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