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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국비사업 4년 연속 선정
기사입력  2016/03/28 [15:21]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목포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공모에 4년 연속 선정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예술감상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학교는 목포시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공동 주관해 오는 4월 9일부터 11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뮤지컬 체험’이라는 부제로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

 

초(4~6학년)·중·고 각 100명씩 총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가운데 초등학생은 4~6월, 중·고등학생은 7~11월에 뮤지컬 체험 및 감상위주의 교육을 실시하며, 참가비, 교육비, 교재비, 공연관람료 등 모든 경비는 무료로 학부모도 동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4월 8일까지 시 홈페이지(공지사항)를 참고해, 문화예술회관을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팩스(270-8710) 및 e메일(cwwhang1@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창작적 감수성을 부여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꿈을 가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KJA뉴스통신/주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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