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3월 24일부터 26일까지(3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16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하여 수도권에 대한 귀농․귀촌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영광군 등 전국의 34개 지자체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국민일보 주최로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자치부 등이 후원하여 추진되었으며 귀농․귀촌 상담관, 귀농산업관, 정책홍보관 등으로 운영되었다.
또한 귀농․귀촌에 성공사례 강연 및 세미나 개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세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영광군은 도시민에게 영광의 멋과 맛(농특산물, 문화관광) 소개, 귀농․귀촌 성공사례, 귀농․귀촌 지원사업 안내, 귀농․귀촌인들이 생산한 농특산물 전시 등 영광만의 차별화된 정보를 소개하였으며 200여명의 도시민이 찾아와 귀농․귀촌상담 및 영광 농·특산물에 대한 큰 관심을 갖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상황을 극복하고 인구 늘리기를 위해 귀농․귀촌 박람회와 도시민 유치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지역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허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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