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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나서다
기사입력  2016/03/25 [15:37]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 광주전남협회


영광군 불갑면사무소(면장 김영길)는 지난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우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와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세대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키로 하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부분과 협력을 통하여 지역내 복지문제는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시스템을 마련, 공공부조의 사각지대에 살고 있는 틈새계층, 위기가정, 취약계층 등을 상시 발굴하고 지원체계 구축으로 보장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자에 대하여 보장서비스 연계 및 협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불갑면은 그동안 매월 독지가의 지원을 받아 형편이 어려운 2가정에 대하여 쌀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과 손부자 가정에 대하여 생활 정도를 파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유영석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써 모두가 행복한 불갑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불갑면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발견 즉시 긴급지원, 공적·민간 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KJA뉴스통신/허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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