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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한수제 벚꽃 한마당 축제 4월 1일 열린다
기사입력  2016/03/25 [14:16]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 광주전남협회


제9회 한수제 벚꽃 한마당 축제’가 금남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4월 1일 오후 2시 화사한 벚꽃과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나주시 경현동 한수제 소공원 일원에서 열려 봄꽃의 향연을 펼친다.


이번 한마당축제는 한수제 일원에 만개한 벚꽃과 화려한 야간 경관조명을 배경으로 건강 걷기대회, 다양한 축하공연, 초청가수 공연과 주민들의 장기자랑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1부에서는 주민들과 함께 하는 한수제 주변 건강걷기대회를 시작으로 하늘땅 풍물패 공연과 우리춤 공연에 이어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개최하고, 전통차 시음회 등을 갖는다.


2부 행사에서는 나주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과 금남동 주민자치센터의 스포츠댄스와 노래교실 합창 시연, 중부노인복지관 라인댄스 시연이 이어진다.


3부에서는 초청가수와 주민 노래자랑, 색소폰 앙상블 공연과 나주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이 밤늦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나주시는 경현동 한수제 주변에 벚꽃나무를 보식하고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시민들의 여가증진에 노력을 쏟았다.


서희철 금남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벚꽃이 만개한 경현동 한수제 소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한마당 잔치는 지역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공연프로그램과 볼거리 등을 준비했다”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한수제 한마당 축제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김양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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