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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16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 26~27일 개최
기사입력  2016/03/21 [16:05]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 광주전남협회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26일과 27일 함평군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2016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을 개최한다.
 

함평군이 주최하고 함평난연합회(조직위원장 이병석)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한국 춘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난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춘란 새로운 가치를 창조합니다’를 주제로 춘란 500여 점을 전시한다.
 

대상인 대통령상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산림청장상 등 총 160여 점을 선정해 시상한다.
 

참가 및 출품은 국내외 난 단체나 개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행사  전날인 25일 출품작을 제출하면 된다.
 

출품기준은 1년 이상 배양된 한국춘란으로 합식하지 않은 성촉 3촉 이상 작품이어야 하며, 화예품은 꽃대가 2대 이상이어야 한다.
 

다만, 우수한 산채품은 이 기준에 상관없이 출품할 수 있으며 성촉이 3촉 이상의 난에서 1경의 꽃대라도 우수품종은 출품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한국춘란 판매전, 초보자를 위한 난 관리기술 상담도 있을 예정이다.
 

또 알기 쉬운 난 재배요령 교육장, 배양기자재과 관련 서적 판매장도 운영한다.


KJA뉴스통신/허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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