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남평읍은 소속 직원, 남평파출소 및 남평농협 직원 20명과 함께 16일 오전 8시30분부터 30분간 남평농협 앞에서 클린(깨끗한)나주를 만들기 위한 교통질서 캠페인을 펼쳤다.
남평읍장은 캠페인에 앞서 남평 5일시장 노점상인을 대상으로 4월부터 시행 예정인 불법 노점상 단속과 관련한 홍보활동도 벌였다.
이날 교통캠페인에 참여한 남평파출소 및 남평농협 직원은 향후 남평 5일장날에 맞춰 지속적인 교통캠페인 및 노점상인 단속을 남평읍장에게 당부하면서 클린(깨끗한) 남평 만들기에 적극적인 협조의지를 보였다.
박종석 남평읍장은 이번 교통캠페인을 계기로 매달 교통캠페인을 정례화시키고, 남평읍 기초질서지키기 운동에 유관사회단체의 참여를 이끌어내 범시민 클린(깨끗한) 나주 만들기운동 확산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KJA뉴스통신/김경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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