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총경 강칠원)은, 16. 3. 8(화) 18:00 영암군 삼호읍 삼호서초등학교 앞 및 주변 상가일대에서 1시간동안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 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건전한 생활질서를 확립’하고자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및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날은 영암경찰서 주관으로 영암군청, 영암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두 캠페인 및 단속을 진행하며 청소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유해업소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홍보 및 계도하였다.
영암서 생활안전교통과장(경정 오삼택)은 ‘앞으로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지도 및 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쳐 건강하고 따뜻한 청소년 육성을 위하여 보호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KJA뉴스통신/장재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