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삼학동주민센터 3층에 개관한 삼학작은도서관에 대한 주민들의 사랑이 커져가고 있다.
청소년, 학부모 등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삼학작은도서관은 최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북아트 한국사’ 문화프로그램을 개강해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북아트 한국사는 시대별 생활상, 유물, 풍습 등을 스토리텔링으로 접근해 그리기, 만들기, 의견발표 등을 통해 학생들이 수업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북아트 전문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3월부터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까지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수업이 진행된다. 삼학작은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아 및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작은도서관 운영과 교양 프로그램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학작은도서관(243-4880)으로 문의하면 된다.
KJA뉴스통신/주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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