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동주민센터가 오는 14일부터 신청사인 트윈스타 행정타운 4층[수문로 32 (남교동)]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구)목원동주민센터(호남로 24번길 6)는 30년 이상된 건축물로 협소 및 노후, 주차장 부족 등으로 인해 주민과 민원인들의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
새 터전이 될 트윈스타 신청사는 초현대식 주상복합 건축물로 깨끗하고 넓은 공간, 편리한 접근성 등으로 주민 편의는 물론 원도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행정타운에는 목원동주민센터 뿐만 아니라 도시개발사업단, 상하수도사업단, 교육문화사업단 등 3개단이 4월까지 단계적으로 이전한다.
KJA뉴스통신/주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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