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서장 이기옥) 해보파출소는‘16. 3. 2(수) 개학 첫날을 맞이하여 해보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경찰에서는 신학기가 시작되는 3∼4월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등·하굣길과 학교 밖의 청소년 탈선 장소에 대하여 일제히 선도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협력단체와 참여치안을 확대하고 취학 자녀를 둔 자율방범대와 함께 학교폭력은 개학 초기에 사전 분위기 제압하고 면학 분위기 조성에 일조키로 하였으며 학교주변 뒷골목길, 공·폐가, 오락실 및 PC방, 유흥주점, 모텔 등에 대하여 매주 금요일 하교시간에 맞추어 경찰 참여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야간 자율학습 이후에는 청소년에 대한 안전한 귀가를 위해 맟춤형 서비스도 펼쳐 나갈 계획이다.
KJA뉴스통신/허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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