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지난 2월 26일 군 산하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친절한 전화 응대 요령 등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전화응대 요령과 호감, 공감, 친밀감, 신뢰감, 기대감을 활용하여 민원인에게 호감을 주면서 공감을 가질 수 있는 대화방법과 상대방에게 친밀감을 줄 수 있는 칭찬 방법 등 고객 지향적 친절서비스 역량 배양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영광군에서 초청한 임지선강사는 군민이 행복한 영광만들기를 주제로 다양한 전화응대 메뉴얼과 밝고 친절한 음성으로 알아듣기 쉽게 인사하기, 전화 받기의 기본요령, 효과적인 메모 전달방법, 항의전화의 대처방법, 전화매너를 지키는 방법 등을 통해 군민의 입장을 배려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민원처리를 할 것을 제시하였다.
또한, 민원인을 직접 보지 않고 처리하는 전화민원의 긍정화법은 물론 메시지를 활용한 상황별 전화 응대로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고 친밀해 질 수 있는 친밀감 화법으로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도 강조하여 참석한 공무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준성 군수는 “친절과 배려는 아주 작고 세심한 것에서 온다” 며 이번교육으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공무원의 역량 증대에 크게 기여 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직자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군민이 행복한 영광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KJA뉴스통신/허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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