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드림스타트 10세~13세 아동 37명을 대상으로 광주 남구 소재의 『광주국제영어마을』 체험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에서 공항 ․ 경찰서 ․ 소방서 등 관공서에서의 영어로 말하기와 외국 문화체험, 쿠키 만들기, 휴대전화 고리 만들기, 퀴즈게임 등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문화적 소외감 극복은 물론 영어에 대한 재미와 흥미 유발, 사회성 및 친화력 증진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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