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 문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목포시, 2016 축제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기사입력  2016/02/26 [14:26]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목포시가 지난 25일 축제추진위원회의를 개최해 올해 축제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꽃피는 유달산 축제와 목포항구축제에 대한 기본계획을 심의하고 포스터(안)을 확정했다. 또한 오는 3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내나라여행박람회를 비롯해 수도권 등에서 두 축제를 선제적으로 홍보하기로 결정했다.


‘꽃피는 유달산 축제’는 오는 4월 9~10일 ‘봄愛 속삭임, 목포愛 설레임’이라는 주제로 유달산과 로데오 광장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4년째 대한민국 유망축제로 선정된 목포항구축제는 ‘신명나는 항구의 파시 한 판’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12~16일까지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꽃피는 유달산의 절경과 목포항의 희망가가 대한민국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목포축제추진위원회 이혁영 위원장(씨월드고속훼리 대표)는 “목포를 찾는 관광객과 목포에 사는 시민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많이 담을 수 있는 대표축제로 거듭나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주재홍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