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도소(소장 김춘오)는 2월 22일(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과 함께 사랑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헌혈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매년 헌혈인구 감소 추세로 혈액부족현상에 따른 안정적인 수급에 기여하고, 고통 받는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마련하였다.
광주전남혈액원은 겨울방학과 한파를 맞아 혈액부족으로 어려운 시기에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준 해남교도소 직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춘오 소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열린 교정행정 구현을 위해 헌혈 등 지역사회에 대한 각종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KJA뉴스통신/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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