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 사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광찰보리 6차산업활성화를 위한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와 함께하는 요리교실 진행
기사입력  2016/02/23 [14:10]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영광찰보리6차산업화추진단에서는(단장 정근택) 오는 2월 25일 영광군 대마면에 위치한 보리올 홍보관에서 TV 인기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를 초청해 영광찰보리 요리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도시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파워블로거와 영광 우리음식연구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이찬오 셰프가 영광 찰보리로 새롭게 개발한 레시피 시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인지도가 높은 유명셰프를 초청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영광 찰보리로 개발한 음식을 새롭게 재해석하고 전국적인 음식으로 소통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계획”임을 전했다.


한편, 영광군은 2010년 국내 최초로 보리산업 특구로 지정받아 전국 최대의 보리 유통망을 구축하였으며 보리를 이용한 빵, 식혜, 술, 유제품, 과자, 새싹보리 등 다양한 가공제품들을 개발하여 판매에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또한, 2015년에는 전국 6개소만 선정하는 6차산업 지구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지역특화발전 특구 전국대상을 수상하여 보리산업의 6차산업화 중심지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KJA뉴스통신/허종만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