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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2/18 [14:51]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 광주전남협회


진도군보건소는 지난 17일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신·출산·수유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영양플러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빈혈, 저체중, 영양불량 등 영양 불균형을 지닌 중위 소득 80% 미만 임산부, 출산부, 수유부 그리고 66개월 미만 영·유아 영양섭취 개선을 돕는 사업으로 평생 건강유지의 기틀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외에도 조리교실, 건강간식 만들기 등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여러 프로그램과 매월 1회 영양교육 및 상담, 보충식품 분유 외 10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도군보건소 관계자는 “생애주기상 영양상태가 중요한 영·유아, 임산부에게 균형잡힌 영양상태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해마다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는 중이다”고 설명했다.

 
사업대상자 신청은 진도군보건소내에 영양플러스실을 직접 방문하여 영양위험요인과 소득수준을 평가 받아 신청,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영양플러스실(061-540-6039)로 문의하면 된다.


KJA뉴스통신/이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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